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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보는 출애굽기전 · 37편 / 모두 40편

금빛으로 빛나는 물건들

출애굽기 37장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넓은 광야에 이스라엘 백성의 천막들이 줄지어 서 있었어요. 그 사이에서 망치 소리가 쉬지 않고 들려왔어요. 통, 통, 통.

솜씨 좋은 일꾼 브살렐이 일하는 소리였어요. 브살렐은 하나님을 섬기는 큰 천막인 성막에 들여놓을 물건들을 만들고 있었어요.

브살렐은 먼저 단단한 조각목 나무로 길쭉한 상자를 하나 짰어요. 그리고 상자의 안과 밖을 순금으로 감쌌어요. 위쪽 가장자리에는 빙 둘러 금테를 둘렀어요.

브살렐은 금을 녹여 부어서 금고리 넷을 만들었어요. 상자의 네 발에 이쪽에 둘, 저쪽에 둘을 달았어요. 조각목으로 긴 막대 두 개를 깎아 금으로 싸고 그 고리에 꿰었어요. 이제 사람들이 상자를 어깨에 메고 옮길 수 있었어요.

상자를 덮을 뚜껑은 순금으로 만들었어요. 뚜껑 이쪽 끝과 저쪽 끝에는 날개 달린 그룹을 하나씩 만들었어요. 브살렐은 금을 두드리고 또 두드려서, 두 그룹이 뚜껑과 따로 떨어지지 않고 한 덩이가 되게 했어요.

두 그룹은 날개를 높이 펼쳐 뚜껑을 덮었어요.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고개 숙여 뚜껑을 내려다보았어요.

다음으로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어요. 상도 순금으로 싸고 가장자리에 금테를 둘렀어요. 상 둘레에는 손바닥 너비만 한 턱을 두르고, 그 턱에도 금테를 둘렀어요.

상에도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모퉁이에 달았어요. 고리는 턱 바로 곁에 있었어요. 상을 멜 막대도 금으로 싸서 고리에 꿰었어요. 상 위에 놓을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붓는 병도 모두 순금으로 만들었어요.

그다음은 등잔대였어요. 브살렐은 순금을 쳐서 만들었어요. 밑판과 줄기와 꽃 모양 장식이 모두 한 덩이로 이어졌어요.

줄기 이쪽에서 가지 셋이, 저쪽에서 가지 셋이 뻗어 나왔어요. 모두 여섯 가지였어요. 가지마다 살구꽃 모양의 잔 셋이 꽃받침과 꽃과 함께 달렸어요. 가운데 줄기에는 살구꽃 모양의 잔이 넷 있었어요.

가지 두 개가 갈라져 나오는 자리 밑에는 꽃받침이 하나씩 있었어요. 그런 자리가 셋이었어요. 꽃받침과 가지가 모두 줄기와 한 덩이로 이어졌어요. 마치 금으로 된 나무에 꽃이 핀 것 같았어요.

브살렐은 등잔 일곱 개와 집게와 작은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었어요. 등잔대와 그 모든 물건에 금 한 달란트가 들어갔어요.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향을 피우는 제단도 만들었어요. 가로와 세로가 똑같은 네모반듯한 모양이었고, 키는 그보다 두 배 높았어요. 네 모퉁이에는 뿔이 솟아 있었는데, 뿔도 제단과 한 덩이였어요.

브살렐은 제단의 윗면과 네 옆면과 뿔을 모두 순금으로 쌌어요.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어요. 테 아래 양쪽에 금고리 둘을 달고, 금으로 싼 막대를 꿰었어요.

마지막으로 브살렐은 거룩한 기름을 만들었어요. 향기로운 재료들을 모아 깨끗한 향도 만들었어요. 향을 만드는 법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그대로 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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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7장 본문 읽기 처음 오신 분을 위한 요약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를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사건과 이름과 숫자는 본문을 따랐고, 풍경과 몸짓 같은 묘사는 읽는 맛을 위해 보탠 것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