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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보는 출애굽기전 · 27편 / 모두 40편

놋 제단과 밤의 등불

출애굽기 27장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높은 산 위, 구름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백성 가운데 머무르실 천막인 성막을 어떻게 지을지 하나하나 일러 주고 계셨어요.

"이번에는 제단을 만들어라."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되, 길이도 다섯 규빗, 너비도 다섯 규빗으로 네모반듯하게 하여라. 높이는 세 규빗이다."

제단의 네 모서리에는 뿔이 하나씩 솟아 있어야 했어요. 뿔은 제단과 한 덩어리로 이어지게 하고, 제단 전체를 반짝이는 놋쇠로 싸게 하셨어요.

"재를 담는 통과 삽, 대야, 고기를 집는 갈고리, 불을 옮기는 그릇도 만들어라. 모두 놋쇠로 만들어야 한다."

제단 둘레 가장자리 아래에는 놋쇠 그물을 달아, 제단 높이의 절반까지 오게 하셨어요. 그물 네 귀퉁이에는 놋쇠 고리를 하나씩 달게 하셨어요.

"아카시아 나무로 긴 막대를 만들어 놋쇠로 싸라. 그 막대를 제단 양쪽 고리에 꿰어 제단을 메고 다닐 수 있게 하여라."

제단은 널빤지로 둘러 만들고 속은 비워 두게 하셨어요.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그대로 만들어야 한다."

그다음 하나님은 성막을 둘러쌀 넓은 뜰 이야기를 하셨어요. 뜰은 길이가 백 규빗, 너비가 오십 규빗이었어요. 그 둘레에 고운 흰 베로 짠 휘장을 다섯 규빗 높이로 치게 하셨어요.

남쪽과 북쪽에는 백 규빗 길이의 휘장을 치고 기둥을 스무 개씩 세우게 하셨어요. 기둥 아래 받침은 놋쇠로, 기둥에 거는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게 하셨어요. 서쪽에는 오십 규빗 길이의 휘장을 치고 기둥 열 개를 세우게 하셨어요.

해가 뜨는 동쪽 오십 규빗에는 뜰로 들어가는 문을 두게 하셨어요. 문 양옆에는 열다섯 규빗 휘장을 하나씩 치고 기둥을 셋씩 세우게 하셨어요.

가운데 문에는 이십 규빗 길이의 휘장을 달고 기둥 넷을 세우게 하셨어요. 문 휘장은 파란 실, 보라 실, 붉은 실과 가늘게 꼰 흰 실로 수를 놓아 짜게 하셨어요.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말뚝, 뜰 휘장을 붙들어 매는 말뚝도 모두 놋쇠로 만들어라."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등불 이야기를 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 올리브 열매를 찧어 짠 맑고 깨끗한 기름을 가져오게 하여라. 그 기름으로 등불이 꺼지지 않게 켜 두어라."

"너의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이 이 등불을 돌보아야 한다. 증거궤 앞을 가린 휘장 바깥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나 여호와 앞에서 등불을 늘 살피게 하여라."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대를 이어 언제까지나 지켜야 할 일이다."

산 위의 구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조용히 이어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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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7장 본문 읽기 처음 오신 분을 위한 요약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를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사건과 이름과 숫자는 본문을 따랐고, 풍경과 몸짓 같은 묘사는 읽는 맛을 위해 보탠 것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