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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보는 출애굽기전 · 17편 / 모두 40편

바위의 물과 들린 손

출애굽기 17장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신 광야를 떠났어요. 이곳저곳을 지나 르비딤이라는 곳에 이르러 천막을 쳤어요.

그런데 르비딤에는 마실 물이 없었어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입술이 바싹바싹 말라 갔어요.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모세에게 몰려가 따졌어요.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세요!"

모세가 말했어요. "어째서 나와 다투나요? 어째서 하나님을 시험하나요?"

하지만 사람들은 목이 너무 말랐어요. 모두 모세에게 투덜거렸어요. "왜 우리를 애굽에서 데리고 나왔어요?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가축들도 목말라 죽게 하려고요?"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이 백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금만 더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지겠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백성들 앞으로 걸어가거라. 이스라엘의 어른들을 데리고, 강물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내가 호렙산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바위에서 물이 나와 백성이 마실 것이다."

모세는 어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했어요. 지팡이를 들어 단단한 바위를 내리쳤어요.

모세는 그곳을 맛사, 또 므리바라고 불렀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서 다투었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안 계신가?" 하며 하나님을 시험했기 때문이에요.

그때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그리고 르비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웠어요.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했어요. "우리를 위해 사람들을 골라 나가서 아말렉과 싸워 주세요. 내일 나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을게요."

여호수아는 모세의 말대로 나가 싸웠어요. 모세는 형 아론, 그리고 훌과 함께 산꼭대기에 올라갔어요.

산 아래에서 사람들의 외침 소리가 들려왔어요. 모세가 손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겼어요.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어요.

시간이 흐르자 모세의 팔이 무거워졌어요. 두 팔이 덜덜 떨렸어요.

아론과 훌은 돌을 가져다 모세 아래에 놓았어요. 모세는 그 돌 위에 앉았어요. 아론은 이쪽에서, 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어요.

모세의 손은 해가 질 때까지 내려오지 않았어요. 여호수아는 칼로 아말렉 사람들을 물리쳤어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어요. "이 일을 책에 적어서 오래오래 기억하게 하여라. 여호수아에게도 꼭 들려주어라. 내가 아말렉을 없애서, 하늘 아래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

모세는 돌을 쌓아 제단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지었어요.

모세가 말했어요. "여호와께서 맹세하셨어요.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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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장 본문 읽기 처음 오신 분을 위한 요약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를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사건과 이름과 숫자는 본문을 따랐고, 풍경과 몸짓 같은 묘사는 읽는 맛을 위해 보탠 것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