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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2장 표준새번역 (1993)

표준새번역 (1993) · 한국어 · 요나 (Jonah) · 10절

  1.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주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2. 2 아뢰었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주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스올 한가운데서 살려 달라고 외쳤더니, 주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셨습니다.
  3. 3 주께서 나를 바다 한가운데, 깊음 속으로 던지셨으므로, 큰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내 위에 넘쳤습니다.
  4. 4 내가 주께 아뢰기를 '주의 눈 앞에서 쫓겨났어도, 내가 반드시 주님 계신 성전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5. 5 물이 나를 두르기를 영혼까지 하였으며, 깊음이 나를 에워쌌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6 나는 땅 속 멧부리까지 내려갔습니다. 땅이 빗장을 질러 나를 영영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만, 주 나의 하나님, 주께서 그 구덩이 속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7. 7 내 목숨이 힘없이 꺼져 갈 때에, 내가 주님을 기억하였더니, 나의 기도가 주께 이르렀으며, 주님 계신 성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8. 8 헛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저버립니다.
  9. 9 그러나 나는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주께 희생제물을 바치겠습니다. 서원한 것은 무엇이든지 지키겠습니다. 구원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옵니다."
  10. 10 주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니, 물고기가 요나를 뭍에다가 뱉어 냈다.

표준새번역 (1993)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