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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이사야 (Isaiah) · 22절

  1. 1 (예언자) 그대 시온은 일어나세요! 빛을 비추세요! 그대의 빛이 이르렀으니까요. 여호와의 영광이 그대 위로 떠올라 빛납니다.
  2. 2 보세요, 어둠이 땅을 덮고,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대 위로 여호와께서 떠오르시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대 위로 나타날 것입니다.
  3. 3 민족들이 그대의 빛을 향해 걷고, 임금들이 그대의 떠오르는 광채를 향해 걸을 것입니다.
  4. 4 그대의 눈을 사방으로 돌려 보세요. 그들이 모두 모여 그대한테로 올 것입니다. 그대의 아들들이 먼 곳에서부터 오고, 그대의 딸들이 등에 업혀 올 것입니다.
  5. 5 그때 그대가 그들을 보고는 그대의 얼굴빛이 환해질 것입니다. 그대의 심장이 기쁨으로 떨리고 넓게 열릴 것입니다. 바다의 많은 것이 그대의 소유물이 될 것이니까요. 민족들의 재산도 그대한테로 들어올 것입니다.
  6. 6 낙타 무리가 그대를 덮을 것입니다. 미디안과 에바의 어린 낙타들도요. 그 모든 것이 세바에서 올 것입니다. 그들이 금과 유향을 들고 올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찬양받으실 일들을 그들이 널리 알릴 것입니다.
  7. 7 (하나님) “게달의 모든 양 떼를 사람들이 모아 너한테로 몰고 올 것이다. 느바욧의 숫양들을 네가 쓰도록 바칠 것이다. 내가 기꺼이 받도록 그것들이 나의 제단에 오르면, 나의 영광의 집에서 내가 나의 영광을 드러내 보이겠다.”
  8. 8 (하나님) “누구냐, 이들은? 구름처럼 날아드는구나. 비둘기 집으로 돌아오는 비둘기들 같구나.
  9. 9 나를, 섬들이 애타게 기다리는구나. 다르시스의 배들이 맨 앞에 있구나. 너의 자식들을 멀리서부터 데려오려는 것이지. 그들의 은과 금도 함께 가져오려는 것이고. 여호와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이지.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을 위한 것이지. 그 하나님이 너를 영광스럽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10. 10 다른 나라 사람들이 너의 성벽들을 다시 쌓을 것이고, 그들의 임금들을 네가 부릴 것이다. 내가 노여워해서 너를 때렸지만, 기꺼운 마음으로 너를 가엾이 여겼기 때문이다.
  11. 11 너의 성문들은 계속 열려 있고, 낮에도 밤에도 닫히지 않을 것이다. 민족들의 재물을 너한테로 들여오기 위해서지. 그들의 임금도 끌려올 것이다.
  12. 12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왕국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지. 그런 민족들은 완전히 쑥대밭이 될 것이다.
  13. 13 레바논의 영광이 너한테로 올 것이다. 전나무, 티누스분꽃나무와 잣나무가 다 함께! 나의 거룩한 장소를 영광스럽게 하려는 것이다. 나의 발을 두는 곳을 내가 소중하게 여기겠다.
  14. 14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의 자손이 몸을 굽힌 채로 너한테로 나아올 것이다. 너를 업신여기는 모든 사람이 너의 발바닥 앞에 엎드릴 것이다. 그들이 너를 ‘여호와의 도시’라 부르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의 시온’이라 부를 것이다.
  15. 15 네가 버림받고 미움받아서 지나다니는 사람조차 없었다. 그 대신에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자랑으로 만들어 주겠다. 대대손손 기쁨으로 만들어 주겠다.
  16. 16 너는 민족들의 젖을 빨고, 임금들의 가슴을 빨 것이다. 그때 네가 알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너를 구원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야곱이 섬긴 강한 하나님이 너를 되사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17. 17 놋 대신에 금을 내가 들여오겠다. 쇠 대신에 은을 들여오겠다. 나무 대신에 놋을, 돌 대신 쇠를 들여오겠다. 평화가 너를 맡아 지키도록 내가 만들어 주겠다. 공의가 너를 다스리도록 만들어 주겠다.
  18. 18 폭행 소식이 너의 땅에서 더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멸망과 파괴의 소식이 너의 영토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네가 너의 성벽들을 ‘구원’이라 부르고, 너의 성문들을 ‘찬양’이라 부를 것이다.
  19. 19 더는 너한테 해가 낮 동안 빛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달도 너한테 빛을 비추어 주지 않을 것이다. 너한테는 여호와가 영원한 빛이 되고, 너의 하나님이 너의 영광이 될 것이다.
  20. 20 더는 너의 해가 지지 않고,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가 너한테 영원한 빛이 되고, 너의 슬픔의 날수가 다 찰 것이기 때문이다.
  21. 21 너의 백성은 모두 의인들이다. 영원히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이다. 내 영광을 드러내 보일 내 손의 작품이다.
  22. 22 가장 작은 사람한테서도 가문이 하나 생겨나고, 가장 어린 사람한테서도 강한 민족이 하나 생겨날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제때에 내가 빨리 이 일을 이루어 내겠다.”

새한글성경 (2024) — 대한성서공회 저작권 계약에 따라 게재 — 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