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편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시편 (Psalms) · 18절
- 1 무슨 까닭으로, 오, 여호와여, 멀리 서 계십니까? 숨으십니까, 어려울 때에?
- 2 악인이 건방지게 굴며, 불쌍한 사람을 뒤쫓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생각해 낸 계략에 걸리게 해 주십시오.
- 3 악인은 자신이 탐내던 것을 두고서 뻐기니까요. 부당한 이익을 노리는 사람은 여호와를 저주하고 깔봅니다.
- 4 악인은 콧대가 높아서 그분을 찾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그의 잔꾀입니다.
- 5 어느 때나 그의 길은 순조롭습니다. 주님의 판결이 너무 높아 그에게 미치지 않습니다. 모든 적에게 악인은 식식거립니다.
- 6 그는 마음속으로 말합니다. ‘난 흔들리지 않아. 자손 대대로도 재난을 겪지 않을 거야.’
- 7 저주가 그의 입에 가득합니다. 속임수와 공갈도요. 그의 혀 밑에는 불행과 재난이 있습니다.
- 8 그는 마을에서 숨어 기다리며 앉아 있습니다. 숨어 있던 곳에서 죽입니다, 잘못 없는 사람을. 그의 눈은 불행한 사람을 엿봅니다.
- 9 그는 숨은 곳에서 기다립니다, 굴속의 사자처럼. 숨어서 기다립니다, 불쌍한 사람을 덮치려고요. 불쌍한 사람을 덮칩니다, 그물을 끌어당겨서요.
- 10 그 불쌍한 사람은 으스러지고 구부러집니다. 불행한 사람들이 악인의 힘에 쓰러집니다.
- 11 악인은 마음속으로 말합니다. ‘신이 잊어버렸어. 얼굴을 숨겼어. 영영 보지 않아.’
- 12 일어나십시오, 오, 여호와여, 오, 하나님, 하나님의 손을 들어 주십시오! 불쌍한 사람들을 잊지 마십시오!
- 13 무엇 때문에 악인이 하나님을 깔봅니까? 마음속으로 말합니까, ‘당신은 살펴보지 않아.’라고요?
- 14 주님은 보셨습니다. 주님 친히 불행과 울분을 굽어보셨습니다, 주님 손안에 두시려고요. 주님께 자신을 맡깁니다, 불행한 사람은. 부모 없는 아이에게는 주님 친히, 돕는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 15 악인의 팔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나쁜 짓을, 악인이 저지른 악한 짓을 살펴봐 주십시오, 더는 찾을 수 없도록.
- 16 여호와는 임금이십니다, 영원히 언제까지나! 민족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호와의 땅에서.
- 17 겸손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주님이 들어 주셨습니다, 오, 여호와여, 주님은 굳게 해 주십니다, 그들의 마음을. 주의 깊게 들으십니다, 귀 기울여서.
- 18 그래서 주님은 부모 없는 아이와 짓밟히는 사람이 제 권리를 누리게 해 주십니다. 더는 없게 해 주십니다, 사람을 마구 윽박지르는 일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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