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새한글성경 (2024)
새한글성경 (2024) · 한국어 · 빌립보서 (Philippians) · 30절
-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이 용기를 얻고, 사랑의 위로를 받고, 성령님이 이루시는 사귐을 가지고, 서로 가엾게 여기거나 애처롭게 여기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 2 그렇다면 여러분은 내 기쁨을 완전하게 해 주십시오.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을 품고, 같은 마음이 되고, 같은 목적을 생각함으로써요.
- 3 무슨 일이든지 이기적인 야망이나 분수에 넘치는 헛된 생각에 기초해서 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서로 낮은 자세로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더 위에 있다고 여기십시오.
- 4 여러분은 저마다 자신의 일에만 마음 쓰지 말고, 저마다 다른 사람들의 일에도 마음 써 주십시오.
- 5 여러분은 서로 이 생각,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을 품으십시오.
- 6 예수님은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억지를 쓰지 않으셨네,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시는 것에.
- 7 오히려 자신을 비우셔서, 종의 모습을 취하셨네. 사람의 모양을 띠고 태어나시니, 생김새로 볼 때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셨네.
- 8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셨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 9 그래서 하나님도 예수님을 높이 높여 주셨네. 예수님에게 이름을 선물하셨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 10 그리하여 예수님 이름 앞에 다 무릎 꿇도록 하심이네, 하늘 위나 땅 위나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들이.
- 11 혀 있는 사람마다 인정하도록 하심이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시라고. 그리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도록.
- 12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했듯이, 내가 곁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 내가 떠나 있을 때에도 더더욱 두려움과 떨림으로 여러분 자신들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
- 13 여러분 가운데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열망하게도 하시고 또 이루게도 하십니다.
- 14 모든 일을 할 때 투덜거림이나 말다툼 없이 하십시오.
- 15 그리하여 여러분은 나무랄 데 없고 순수한 사람들이 되십시오. 비뚤어지고 비틀린 세대 가운데서 흠잡힐 데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십시오. 그들 가운데서 여러분은 세상 속의 발광체처럼 빛을 내십시오.
- 16 생명의 말씀을 꼭 붙들고 있으십시오. 그래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내가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았고, 내가 애쓴 것도 헛되지 않았다고 말입니다.
- 17 여러분이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의 희생제물 위에 내가 붓는제물(전제물)로 드려진다고 해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합니다.
- 18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신들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 19 나는 주 예수님 안에서 디모데를 빨리 여러분에게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형편을 알고 나도 역시 용기를 얻게 되도록 말입니다.
- 20 나와 같은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여러분에 대한 일들을 걱정해 줄 사람이 나에게는 디모데 말고 아무도 없으니까요.
- 21 모두가 자기네 잇속만 추구하지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22 하지만 여러분은 디모데의 됨됨이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 하면서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한 종이 되어 섬겼습니다.
- 23 그러므로 나의 일이 어떻게 될지 확인되는 대로 나는 이 사람 디모데를 곧바로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 24 주님 안에서 확신하기로는 나 자신도 머지않아 가게 될 것입니다.
- 25 그런데 나는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한테 보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는 나의 형제요,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병사가 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임무를 맡겨서 보낸 사람이요, 나의 필요를 챙겨 주는 사람입니다.
- 26 그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까닭은, 그가 여러분 모두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몹시 힘들어하고 있어서입니다. 자기가 아프다는 것을 여러분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 27 사실 그가 아파서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그에게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그리하셨습니다. 내가 슬픔 위에 슬픔을 잇따라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신 것이지요.
- 28 그래서 나는 아주 서둘러서 그를 보냈습니다. 그를 다시 보고서 여러분이 기뻐하게 되고 나에게도 역시 더 큰 슬픔이 없도록 말입니다.
-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를 주님 안에서 아주 기꺼이 맞아들여 주십시오. 이런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 30 그리스도의 일로 그가 죽음의 문턱까지 가까이 갔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내놓았지요. 여러분이 나를 챙기는 데 모자라는 것을 그가 채워 넣으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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