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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보는 출애굽기전 · 40편 / 모두 40편

구름이 성막을 덮었어요

출애굽기 40장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광야에 마른 바람이 불었어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첫째 달 첫째 날에 성막을 세워라. 나를 만나는 천막 말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어디에 둘지 하나하나 일러 주셨어요. 돌판을 넣는 궤를 들여놓고 천으로 가리라고 하셨어요. 상과 등잔대와 향을 피우는 금 제단도 들여놓으라고 하셨어요. 천막 문 앞에는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를 드릴 제단을 놓고, 그 사이에는 물을 담은 큰 대야를 두라고 하셨어요.

"거룩한 기름을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것에 발라라. 그러면 거룩해질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의 형 아론과 그 아들들 이야기도 하셨어요.

"아론과 아들들을 천막 문 앞으로 데려와 물로 씻기고, 옷을 입히고, 기름을 부어라. 그들은 대대로 나를 섬기는 제사장이 될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 했어요.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지 둘째 해, 첫째 달 첫째 날이었어요. 모세는 땅에 받침들을 놓았어요. 그 위에 널판들을 세우고, 띠를 둘러 잇고, 기둥들을 세웠어요. 그 위로 천을 펴고, 맨 위에 덮개를 덮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였어요.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돌판을 궤 속에 넣었어요. 궤에 막대를 꿰고, 그 위에 뚜껑을 덮었어요. 그리고 궤를 천막 안에 들여놓고 커다란 천을 드리워 가렸어요.

천 바깥 북쪽에는 상을 놓고 빵을 차려 놓았어요. 남쪽에는 등잔대를 상과 마주 보게 놓고 불을 켰어요. 작은 불빛들이 천막 안을 밝혔어요.

천 앞에 둔 금 제단에서는 향기로운 향을 피웠어요. 좋은 냄새가 천막 안에 가득 퍼졌어요.

모세는 천막 문에 천을 달았어요. 문 앞 제단에서는 불에 태워 드리는 제사와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를 드렸어요.

제단과 천막 사이에는 큰 대야를 두고 물을 채웠어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천막에 들어갈 때마다, 제단에 다가갈 때마다 거기서 손과 발을 씻었어요. 찰랑찰랑 물소리가 났어요.

마지막으로 모세는 뜰 둘레에 천을 쳐서 울타리를 두르고, 뜰 문에도 천을 달았어요. 이렇게 모세는 일을 다 마쳤어요.

그때 구름이 천막을 덮었어요.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 안에 가득 찼어요. 모세도 천막 안에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그 뒤로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을 보며 길을 갔어요. 구름이 성막 위로 떠오르면 짐을 꾸려 길을 떠났어요.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떠오르는 날까지 기다렸어요.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렀어요. 밤이 되면 그 구름 속에서 불이 환하게 빛났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길을 가는 동안 언제나 그 구름과 불을 제 눈으로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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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40장 본문 읽기 처음 오신 분을 위한 요약

이 글은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를 소설로 풀어 쓴 글입니다. 사건과 이름과 숫자는 본문을 따랐고, 풍경과 몸짓 같은 묘사는 읽는 맛을 위해 보탠 것입니다. AI가 쓴 초안에서 시작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곳이 보이면 알려 주세요.